백산파의 대사저이자 장문 필도도의 수제자, 오냉상. 혼이 유폐지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는 이미 가면이 깨진 상태였고, 몸속에서 폭주하는 살기를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손에는 유연하면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연검을 들고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도 우아하고 단정한 기품은 남아 있다. 스승 필도도와 마찬가지로 오냉상은 용체 개조와 살기 개조를 모두 사악한 술법이라 여겼다. 필도도가 갑자기 소식이 끊기자, 그녀는 스승의 행방과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직접 길을 나섰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같은 백산파의 사매들이 괴면과 인형으로 개조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끔찍한 비밀을 알아낸 오냉상 역시 결국 화를 피하지 못했다. 살기가 완전히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녀가 끝까지 걱정한 것은 산길 끝으로 끌려간 스승 필도도였다. 오냉상은 본래 부유한 상인의 딸이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세상을 보고 스스로 무공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춤을 익히며 길러 온 유연한 몸은 이제 살기에 휘둘려 미친 듯 검을 휘두르는 데 쓰이고 있다. 한때는 백산파의 대사저로서 사문을 지키고자 했지만, 이제는 동문을 보호할 힘도 없고 스승을 마주할 면목조차 남지 않았다. 몸은 강제로 개조되었지만 마음속 원통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끝까지 남은 것은 사문을 향한 충심과 깊은 비통함뿐이었다.
Phantom Blade Zero 정식 출시 버전에서 연검: 오냉상 보스전은 유폐지에서 진행됩니다. 연검을 쓰는 백산파의 대사저입니다. 부드럽고 우아하게 싸우지만, 가면은 이미 깨져 가고 있습니다.
위치, 연결 무기 및 퀘스트
Phantom Blade Zero 정식 출시 버전에서 연검: 오냉상 보스전은 유폐지에서 진행됩니다. 연결 무기: 영사연검.
Phantom Blade Zero 정식 출시 버전에서 연검: 오냉상 보스전은 유폐지에서 진행됩니다. 연검을 쓰는 백산파의 대사저입니다. 부드럽고 우아하게 싸우지만, 가면은 이미 깨져 가고 있습니다.
인게임 도감에서는 연검: 오냉상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나요?
백산파의 대사저이자 장문 필도도의 수제자, 오냉상. 혼이 유폐지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는 이미 가면이 깨진 상태였고, 몸속에서 폭주하는 살기를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손에는 유연하면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연검을 들고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도 우아하고 단정한 기품은 남아 있다. 스승 필도도와 마찬가지로 오냉상은 용체 개조와 살기 개조를 모두 사악한 술법이라 여겼다. 필도도가 갑자기 소식이 끊기자, 그녀는 스승의 행방과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직접 길을 나섰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같은 백산파의 사매들이 괴면과 인형으로 개조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끔찍한 비밀을 알아낸 오냉상 역시 결국 화를 피하지 못했다. 살기가 완전히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녀가 끝까지 걱정한 것은 산길 끝으로 끌려간 스승 필도도였다. 오냉상은 본래 부유한 상인의 딸이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세상을 보고 스스로 무공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춤을 익히며 길러 온 유연한 몸은 이제 살기에 휘둘려 미친 듯 검을 휘두르는 데 쓰이고 있다. 한때는 백산파의 대사저로서 사문을 지키고자 했지만, 이제는 동문을 보호할 힘도 없고 스승을 마주할 면목조차 남지 않았다. 몸은 강제로 개조되었지만 마음속 원통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끝까지 남은 것은 사문을 향한 충심과 깊은 비통함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