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몽산장 빈소를 지키는 ‘수명문’의 살수. 도롱이를 걸치고, 머리 위에는 새빨간 가면을 여러 장 겹쳐 쌓았다. 몸은 건장하나 살결은 시체처럼 창백하다. 손에 든 쌍검은 ‘적영의 뼈’라 불리며, 그가 골수처럼 아끼는 흉기다. 수봉은 성정이 뒤틀리고 피를 보는 것을 즐겼다. 백희에 사악한 기운을 쫓는 힘이 있다고 맹신한 그는 그 겉모습만 억지로 흉내 냈다. 무장 역을 맡은 배우의 발놀림을 따라 하는가 하면, 송곳니를 사납게 드러내는 연희를 본떠 제 가면에도 섬뜩한 이빨을 박아 넣었다. 그렇게 하면 초식의 위력이 크게 강해지리라 굳게 믿었다. 산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안의 나희 광대들을 모조리 죽이고, 빼앗은 붉은 판관 가면을 보물로 여겼다. 얼굴에 다 쓸 수 없자 머리 위에 겹겹이 쌓았다. 칼을 삼키고 불 위를 걷는 재주도 흉내 내어, 긴 칼 한 자루를 두개골에 곧장 찔러 넣고 칼과 창이 통하지 않는 용맹을 과시했다. 전세가 불리해지면 머리뼈에 박힌 긴 칼을 뽑아, 그 위에 가면을 씌운 채 거센 비바람처럼 휘두른다. 이런 미친 자가 몽차의 말을 듣는 것은 충심 때문이 아니다. 고수의 피로 가면과 도롱이를 온통 붉히고 싶어서다. 한 번도 지지 않은 ‘혼’ 대인이 산장에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길에 기대에 차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가면과 도롱이를 붉힌 것은 그 자신의 피였다.
Phantom Blade Zero 정식 출시 버전에서 적영골인: 수봉 보스전은 희몽산장 빈소에서 진행됩니다. 도롱이를 걸친 ‘수명문’의 살수로, 쌍날 무기 ‘적영의 뼈’를 씁니다.
위치, 연결 무기 및 퀘스트
Phantom Blade Zero 정식 출시 버전에서 적영골인: 수봉 보스전은 희몽산장 빈소에서 진행됩니다. 게임 내 보스 목록(BossName_049)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핵심 정보
보스
적영골인: 수봉
적영골인: 수봉
보스 이름
적영골인: 수봉 赤影骨刃:囚锋
위치
희몽산장 빈소
전투 형태
적영골인: 수봉
적영골인: 수봉 자주 묻는 질문
Phantom Blade Zero에서 적영골인: 수봉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Phantom Blade Zero 정식 출시 버전에서 적영골인: 수봉 보스전은 희몽산장 빈소에서 진행됩니다. 도롱이를 걸친 ‘수명문’의 살수로, 쌍날 무기 ‘적영의 뼈’를 씁니다.
인게임 도감에서는 적영골인: 수봉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나요?
희몽산장 빈소를 지키는 ‘수명문’의 살수. 도롱이를 걸치고, 머리 위에는 새빨간 가면을 여러 장 겹쳐 쌓았다. 몸은 건장하나 살결은 시체처럼 창백하다. 손에 든 쌍검은 ‘적영의 뼈’라 불리며, 그가 골수처럼 아끼는 흉기다. 수봉은 성정이 뒤틀리고 피를 보는 것을 즐겼다. 백희에 사악한 기운을 쫓는 힘이 있다고 맹신한 그는 그 겉모습만 억지로 흉내 냈다. 무장 역을 맡은 배우의 발놀림을 따라 하는가 하면, 송곳니를 사납게 드러내는 연희를 본떠 제 가면에도 섬뜩한 이빨을 박아 넣었다. 그렇게 하면 초식의 위력이 크게 강해지리라 굳게 믿었다. 산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안의 나희 광대들을 모조리 죽이고, 빼앗은 붉은 판관 가면을 보물로 여겼다. 얼굴에 다 쓸 수 없자 머리 위에 겹겹이 쌓았다. 칼을 삼키고 불 위를 걷는 재주도 흉내 내어, 긴 칼 한 자루를 두개골에 곧장 찔러 넣고 칼과 창이 통하지 않는 용맹을 과시했다. 전세가 불리해지면 머리뼈에 박힌 긴 칼을 뽑아, 그 위에 가면을 씌운 채 거센 비바람처럼 휘두른다. 이런 미친 자가 몽차의 말을 듣는 것은 충심 때문이 아니다. 고수의 피로 가면과 도롱이를 온통 붉히고 싶어서다. 한 번도 지지 않은 ‘혼’ 대인이 산장에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길에 기대에 차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가면과 도롱이를 붉힌 것은 그 자신의 피였다.